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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툰, 즉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을 펼치면 등장인물 소개가 나오는데요. 등장인물들이 영문법 공부를 도와줄 재미있는 캐릭터들이랍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외계인이 지구에 출현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중간중간 영문법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서 스토리는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재미있는 만화도 보고, 즐겁게 만화를 보며 영어를 배우게 되는데요. 공부를 가르치는 로봇 아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대화속에는 주요 영어단어들도 등장하구요. 캐릭터들의 대화를 통해 영문법을 설명해주고 있어 자연스럽게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캐릭터들을 통해 배운 영어들은 요점정리와 확인테스트를 통해 다시한번 집고 넘어갈 수 있답니다. 그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다보면 문장, 명사, 관사, 대명사, 동사 편까지 학습을 하게 된답니다. 제가 먼저 읽은 2편 <컴온 그램툰>에서는 형용사, 부사, 전치사 편이 그리고 앞으로 출간 예정인 그램툰 시리즈에서는 접속사, 관계사, 의문사 등의 주요영문법이 계속해서 이어질 듯 합니다. 그램툰 시리즈가 잘 맞는다면 출간 소식이 반갑게 들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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