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한국을 살리고 지탱하는 것은 위에 앉은 바위들의 무거운 힘이 아니라 발 아래, 시선 뒤에 깔린 조약돌들을 외침이었다. 광복절이 코앞이다. 작지만 단단했던,조약돌 같았던 그분들 앞에 머리를 조아려 감사와 존경을 바친다. 🙏🏻🙏🏻
더 읽고 싶다. 더 길었으면 좋겠다. 이남옥박사님,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