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 같은 삶
박건웅 지음, 님 웨일즈 외 원작 / 동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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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한국을 살리고 지탱하는 것은
위에 앉은 바위들의 무거운 힘이 아니라
발 아래, 시선 뒤에
깔린 조약돌들을 외침이었다.
광복절이 코앞이다.
작지만 단단했던,
조약돌 같았던 그분들 앞에 머리를 조아려
감사와 존경을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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