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작은 폭력을 거부하며 사는 것.
세상과 타인을 비판하듯 내 안을 들여다 보는 것.
현실에 발을 굳게 딛고 마음의 평화를 키우는 것.
경쟁하지 말고 각자 다른 역할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
일을 더 절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삶을 위한 반대를 하는 것.
비록 전쟁의 세상을 살지만
전쟁이 내 안에 살지 않게 하는 것.
폭력 앞에 비폭력으로 그러나 끝까지 저항하면서
따뜻이 평화의 씨앗을 눈물로 심어 가는 것.


- 🌱평화 나누기/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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