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은 약간의 지루한 도입기를 거쳐흥미로워진다. 반면 어떤 책은 첫눈에 반해 영혼을 뒤흔드는 사랑처럼 처음부터 강렬해서 도저히 내려 놓을 수 없게 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첫 페이지부터 바로 빠져드는 책,신이 선택한 의사!!역시 명불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