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graph New Release 2005-10

 

Discograph presents Yellow Production!

 

 

YPCD198 톰 앤 조이 / 안티구아 (Tom & Joy / Antigua) 1CD
여성 싱어 조이스 호제와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 토마스 나임의 듀오 ‘톰 앤 조이스’. 2002년 발표한 앨범 ‘톰 앤 조이스’는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그들의 이름을 알렸다. ‘톰 앤 조이’로 그룹명을 바꾸고 발표하는 2005년 새 앨범 역시 재즈, 보사노바와 일렉트로니카가 조화를 이룬, 더욱 매혹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타이틀 ‘Antigua'를 포함 총 13곡 수록! Amazon.com ★★★★★

 

한곡듣기

Tom & Joy / Meditation [Antigua/2005]

http://blog.naver.com/cherrene/19392301

 

 

YPCD204 아프리카니즘 Vol.3 by 봅 싱클레어 (Africanism Vol.III) 1CD 디지팩
유럽과 일본에 걸려 수많은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엘로우 프로덕션이 선보이는 <아프리카니즘>의 세 번째 앨범! 프랑스 정상의 DJ 봅 싱클레어가 믹스를 맡아 화려하고 열정적인 믹스를 선보인다. 몬도 그로소의 신이치 오사와, 나사우, 레이디 스미스 블랙 맘바조, 콤 & 조이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곡들이 강렬한 리듬으로 편곡되어 있는 매혹적인 컴필레이션!

 

 

YPCD205 살로메 지 바히아 / 브라질 (Salome De Bahia / Brasil) 1CD
프랑스의 누 보사음악을 선도하는 옐로우 프로덕션이 선보이는 여성 싱어 ‘살로메 지 바히아’의 2005년 신작 앨범. 정상의 프랑스 DJ 봅 싱클레어가 프로듀스를 맡아과거 화려했던 브라질의 노래들은 더욱 강렬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살려낸다. ‘’타지마할‘, ’마스케 나다‘, ’코파카바나‘등과 같은 유명 트랙과 함께 미쉘 푸갱과 함께 노래한 ’Voce Absolu'가 수록되어 있다.
Amazon.com ★★★★★

 

 

YPCD196 아트 오브 디스코 (Art of Disco) 1CD 디지팩
유럽과 일본에 걸려 수많은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옐로우 프로덕션이 선보이는 <아트 오브 디스코>! 지금까지 EP로 발매되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일렉트로니카-디스코 넘버들이 하나의 CD로 선보인다. 봅 싱클레어, 알렉산더 로보트닉, 마티노 등 프랑스의 음악계를 이끄는 아티스트들의 강렬한 느낌과 세련된 감각이 전해지는 올 여름 최고의 컴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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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New Releases 2005-11

 

 

엔리코 라바, 폴 모션, 스테파노 볼라니...
세 사람이 펼쳐내는 아름다운 밤의 발라드...

 

ECM 1921 Enrico Rava [Tati] 엔리코 라바 [타티]

 

Enrico Rava : trumpet
Stefano Bollani : piano
Paul Motian : drums

 

이태리 재즈 음악계를 대표하는 거장 트럼페터 엔리코 라바. 17년만에 ECM에서 발표한 앨범이자 전통적 아름다움과 스타일을 담은 2004년 앨범 [Easy Living]으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던 그는 거장 드러머 폴 모션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피아니스트 스테파노 볼라니와 함께 한 이 작품을 아름답고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인다. 거쉰의 명곡 ‘The Man I Love'를 필두로 세심하게 전개되는 매력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2005년 최고의 걸작 앨범.

 

L'événement Jazz du Mois / Classica Répertoire
Choc Jazzman de l'année / Jazzman(france)

 

한곡듣기

Enrico Rava / The Man I Love [Tati/2005]

http://blog.naver.com/cherrene/19290002

 

 

2003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 사자상 수상작!

 

ECM 1923 안드레이 데르가세프 / 더 리턴 Andrey Dergatchev [The Return]

 

Andrey Dergatchev : music

 

2003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귀환”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러시아 출신 안드레이 즈비아진세프가 감독한 이 작품의 음악은 역시 러시아 출신의 안드레이 데르가세프가 담당하였다. 클래식과 민속 음악, 그리고 재즈와 일렉트로니카가 조화된 음악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몽환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아르메니아 민속 악기인 두둑과 현악, 그리고 반복되는 리듬의 조화가 인상적인 ‘Title - Run'을 포함하여 17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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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RAM New Release 2005-11

 


3106302 만레이 4 by 호세 파디야 (Man Ray 4 by Jose Padilla) 1CD special package

‘카페 델 마르’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라운지 뮤직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호세 파디야가 선보이는 파리의 클럽 ‘만레이’의 네 번째 컴필레이션. 세 편의 전작을 통해 3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고 있는 만레이의 4번째 컴필레이션에는 더욱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일렉트로/라운지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라운지 음악 마니아라면 놓쳐서는 안될 작품!

 

한곡듣기

Toco / Instalacao Do Samba [Man Ray 4/2005]

http://blog.naver.com/cherrene/19183488

 


3107585 베스트 오브 끌로드 샬 (The Best of Claude Challe) 3CD for 2CD price
‘부다 바’의 창시자로 세계적인 라운지 뮤직 유행의 주인공인 DJ이자 스타일리스트 끌로드 샬의 베스트 앨범. ‘Buddha-Bar’시리즈를 비롯하여 ‘Nirvana Lounge', 'Happiness', 'Je Nous Aime' 등을 통한 멈추지 않는 음악적 탐구를 집약한 이 앨범은 핑크 마르티니에서 고란 브레고빅 그리고 루이 베가 등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았던 주옥같은 작품을 담고 있다.
** 랑방의 새향수 ARPEGE 샘플 동봉

 


3104752 인터내셔널 뮤직 뉴스 (International Music News) 1CD 디지팩
유럽 최고의 인디펜던트 레이블 와그램이 선보이는 새로운 컴필레이션. ‘인터내셔널 뮤직 뉴스’는 2005년 새롭게 주목받는 유럽 인디계열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고 있다. 비록 아직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렉트로니카에서 재즈, 보사노바, 라운지 그리고 인디 록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세련된 음악성이 돋보이는 아티스트들의 최신작을 담은 의미깊은 앨범!


3105752 브라질 셀렉션 : 일렉트로닉스 브라질리언 튠즈
(Selecao Do Brasil : Electronic Brasilian Tunes) 1CD 디지팩
유럽 최고의 인디펜던트 레이블 와그램이 선보이는 새로운 컴필레이션. ‘인터내셔널 뮤직 뉴스’는 2005년 새롭게 주목받는 유럽 인디계열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고 있다. 비록 아직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렉트로니카에서 재즈, 보사노바, 라운지 그리고 인디 록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세련된 음악성이 돋보이는 아티스트들의 최신작을 담은 의미깊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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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재즈의 본산!
부다페스트 뮤직 센터 New Release 2005-10

 

헝가리의 전통을 이어받은 레이블
부다페스트 뮤직 센터(BMC: Budapest Music Center) 가 선보이는 재즈 명반!

 

뛰어난 연주, 독특한 기획, 묵직하게 깔려오는 탁월한 녹음,
종이만으로 만들어진 패키지의 환상적인 아트웍!!

 

 

BMC CD094 가보르 가도 / 언노운 킹덤
(Gabor Gado / Unknown Kingdom) - 신보 -
프랑스와 유럽을 중심으로 평론가들의 격찬을 받고 있는 ‘헝가리의 팻 메시니’ 가보르 가도의 2003년 앨범. 전작에 비해 더욱 내밀하고 몽환적인 아홉 곡을 담고 있는 이 앨범은 헝가리 현대 재즈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가보르 가도와 함께 조화와 분열을 반복하며 앨범을 이끌어가는 마티유 도나리에의 독창적인 색소폰 연주는 인상적이다.
Choc-JAZZMAN(france) 수입-헝가리

 

 

BMC CD110 가보르 위난드 / 디퍼런트 가든
(Gabor Winand / Different Garden) - 신보 -
감미롭고 편안한 음성으로 헝가리 재즈 보컬 음악의 대표 아티스트로 꼽히는 가보르 위난드. 기타리스트 가보르 가도의 부드러운 기타 반주 위로 흐르는 그의 음성에 담긴 깊은 표현력은 누구와도 비교가 불가능하다. 빌 에반스의 ‘Turn out the Stars'와 듀크 엘링튼의 ’In a Sentimental Mood', ‘Body and soul' 등 친숙한 재즈 스탠더드 넘버가 수록되어 있다.
Le Monde de la Musique ★★★★, Choc-JAZZMAN(france), Evenement Telerama
수입-헝가리

 

 

BMC CD098 가보르 유하스 & 팔레 미켈뵈르그 / 60/40
(Gabor Juhasz with Palle Mikkelborg / 60/40) - 신보 -

2002년 헝가리안 재즈 어워드 수상자로 가보르 가도와 함께 헝가리 재즈 기타 음악의 쌍벽을 이루는 가보르 유하스와 덴마크 재즈계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팔레 미켈뵈르그의 만남. 첫곡 ‘Monsoon'부터 두 사람의 솔로가 불꽃처럼 전개되며 앨범을 이끌어나간다. 완벽한 테크닉과 서정적 감성, 그리고 과감하고 스타일리쉬한 음악 전개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수입-헝가리

 

 

BMC CD115 델 알폴디 색소폰 앙상블 / 토타가스 - 신보 -

흔히 “동구의 아일랜드”라는 표현을 들을 만큼 애절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담은 헝가리의 음악. 헝가리 남부 출신인 세 사람의 색소폰 연주자로 구성된 델 알폴디 색소폰 앙상블이 들려주는 음악도 그러하다. 헝가리의 포크 뮤직과 재즈가 조화된 그들의 평온하고 원초적인 음악 속에는 헝가리의 평원의 영혼이 담겨 있는 듯 하다. 수입-헝가리

 

 

BMC CD083 가보르 가도 쿼텟/ 오서독시아
스스로 자신의 음악을 애원이라고 말하는 가보르 가도의 음악은 애절하기 그지없다. 여기에 색서폰까지 가미하여 무아지경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9분의 시간이 언제갔는지 모르게 느껴지는 깊은 명상의 시간으로 이끌어가는 "발칸 발라드"와 간절한 기도를 연상시키는 "사이베리아다"는 이 음반의 필청 곡이다.
Choc-JAZZMAN(france) 수입-헝가리

 

 

BMC CD056 가보르 가도 / 홈워드
팻 메스니가 여유롭게, 헝가리의 영감으로 음악을 한다면 아마도 이런 음반이 나올 것이다.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프랑스 평론가 집단을 경악케한 기타 연주자 가보르 가도의 현대적 감성으로 헝가리의 음악적 감성 특히 집시풍의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애잔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난는 "HOMEWARD"와 코바슈의 집시 바이올린이 일품인 "DANCE MUSIC"이 이 음반의 특징적 곡들이다. 수입-헝가리

 

 

BMC CD057 가보르 위난드/코너즈 오브 마이 마인드
가보르 위난드는 너무도 자연스럽고 초연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가수이다. 알 재로 또한 그 목소리에 반해서 찬사를 보냈다고 하는데, 표현력 또한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 그의 보컬은 기타리스트 가보르 가도의 음악에 너무도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있다. 타이틀 곡인 "CORNERS OF MY MIND"와 "COLD LIGHT OF DAWN"의 정확한 표현력은 재즈팬들에게 더없는 기쁨을 줄 것이다. 수입-헝가리

 

 

BMC CD066 드레쉬 퀴텟/ 아치 쉡 / 헝가리안 비밥
헝가리를 대표하는 색소폰 주자 미하이 드레쉬와 아치 쉡이 펼치는 음악세계로 아치 쉡이 참여한 음반들 가운데 가장 편안한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SORROW, SORROW"는 바이올린과 침발론의 음울한 톤들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름다운 슬픔을 표현하는 이 음반의 백미와도 같은 곡이다. 수입-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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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추 스탄코 내한 공연 2005년 11월 3일

 

폴란드가 배출한 국보급 재즈 아티스트 토마추 스탄코와

재즈계의 新星 심플 어쿠스틱 트리오의 환상의 재즈 플레이!

 

공연 일시 : 2005년 11월 3일 목요일
공연 시간 : 저녁 8시
공연 장소 : 성남 아트 센터 콘서트홀
예매 문의 : 1588-7890
공연 관련 문의 : 031-729-5615~9

 

- 토마추 스탄코 Tomasz Stanko

토마추 스탄코는 1962년 폴란드 크라코프 음악 아카데미를 졸업하자마자 약관의 나이로 그의 첫 번째 밴드인 를 결성했다. 피아니스트 아담 마코비츠와 더불어 결성한 이 밴드는 초창기 시절의 오네트 콜맨과 존 콜트레인, 마일즈 데이비스, 조지 러셀이 일군 혁신에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프리재즈를 구사한 최초의 유럽 밴드로 음악사가들에게 자주 회자된다. 그러나 이 밴드의 중요성은 스탄코의 그 다음 행보에 의하여 빛이 바랬다. 이듬해 <크지쉬토프 코메다 퀸텟>의 부름을 받은 스탄코는 이후 자신의 방향성의 상당부분과 고유의 작곡 스타일에 있어서 코메다의 영향이 지대했음을 인정했다. 스탄코의 음악은 최근 10년에 걸쳐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고수했던 근성과 활기는 그대로 유지하되 자신의 음악에 보다 용이하게 접근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심플 어쿠스틱 트리오와 함께 작업한 가장 최근의 ECM 음반들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마찬가지로 두드러진다. 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밴드의 개성은 빌 에반스의 영향을 받은 바실레프스키의 인상적인 연주 스타일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이들 4인조의 데뷔반인 의 경우 쿠르키에비츠의 베이스 연주는 그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며 스탄코가 제공하는 강력한 멜로디들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 심플 어쿠스틱 트리오 Simple Accustic Trio

토마추 스탄코의 주요 업적은 주로 국제적인 메인 스테이지 위에서 벌어졌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토마추 스탄코는 폴란드에서 쿼텟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으며 현재 이 활동은 스탄코의 연주세계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마르신 바실레프스키, 베이시스트 스라보미르 쿠르키에비츠, 드러머 미셸 미스키에비츠는 1990년 만나 1994년부터 꾸준히 함께 작업을 이어갔다. 이들은 특히 극음악 작업에 매진하였는데 그 중 몇 곡은 폴란드의 고비 레이블을 통해 녹음, 발매되기도 했다. 극음악과 영화음악에서 남다른 성장을 보여준 이들은 고유의 <심플 어쿠스틱 트리오>라는 이름아래 독립하여 토마추 스탄코와는 별개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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