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소설만, 시만 혹은 만화만 보다가도 가끔 남들은 어떤 책을 읽고 사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죠? 그럴 때 한번 읽어보세요. 좀 딱딱하고 어려운 듯싶어도 읽고 나면 아하~ 고개가 끄덕여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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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해리스의 글 중에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바로 인도의 '소'에 관한 것이었답니다. 그들은 소고기를 먹지 않아요. 어째서죠? 단순히 믿음 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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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추리소설이냐구요? ㅋㅋㅋ 아니요. 인류학이나 민속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읽고 가는 책이죠. 제목만큼.. 재미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