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프라이스리스 - Priceles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 피에르 살바토리
출연
게드엘마레: 처음 호텔 벨보이 옷입고 돌아다닐 때 어리버리하고 숫기없는 모습이 영 빠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바텐더할때도 아직은 약간 순진한모습이었다. 그런데 점점 양복입고 그러니깐 절라 까리하게 변신했음. 그래도 첨부터 끝까지 작업남같은 느낌은 안느껴지고 그저 순진남 으로 보이는 그런 모습이 맘에들었다.
오드리토투: 옴매 쥑이드라. 첨부터 끝까지 안에 속옷 안입고 나오데 ^^.. 이여자 눈을보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든다. 어디서 본듯한 느낌도 있다. 누구 눈이었는지 모르겠다. 연예인이 아니고 내주위에 있는 어떤 여자였던것 같다. 익숙한 듯하면서도 그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다.
캐릭을 보면 사실 난 저런여자 딱 질색이다. 비싼거 좋아하고 까리한거 좋아하고 분위기 좋아하고 그걸 바쳐 줄수 있는 돈이 많은 사람이 자신의 애인이어야 한다는 생각...
항상 자기가 주목받고 싶어하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남녀가 만나는데에서 사랑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돈 많은 사람만을 원하는 저런 저질 여자는 딱 질색이다. 침한번 '퉷' 하고 뱃어주고 싶다. (그냥 그런 여자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의주도 미스신 - Miss Gold Digg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 박용집
출연 한예슬(신미수)

       이종혁(이웃집 남자)

       김인권(고시생)

       권오중(재벌 3세)

       손호영(가수지망생)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한예슬이 나와서 그냥 본 영화 ^^ 

 한예슬 연기 귀엽고, 깜직 맘에 들었다. ㅎㅎㅎ

역시 이번에도(작업의 정석 처럼)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잘나가는

사람을 잡아놓고 시작해서 여성들의 눈을 너무 높이는 경향이 있는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도 서민적인 모습도 일부 보여주니까 공감이 많이 되는 듯했다.

 

기억에 남는 대사  함 적어본다. ㅎㅎ
....................

그 사람들 다 사랑합니까? 사랑이 뭔지 알기나 해요?


당연하죠!


뭡니까?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이란게?


그걸 왜 내가 대답해야돼죠?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그 누구를 사랑하겠어요>?


뭐에요?


다른사람한테 어떻게 잘보일까만 생각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봐요  누구보다 소중한건 자기 자신 아닙니까?


아니 뭘 안다고 아는 척이에요?


좋아하는 타입이 있기나 해요?


자기 취향이 뭔지도 모르죠?

---------------------------------------------------------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한 남자도 완벽한 사랑도..인생도..
스스로 만족하는 삶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선택해야 한다.
그래 인생은 어차피 찬스(chance)와 초이스(choice)일 뿐이다.

------------------------------------------------------------

 

~~ 난 내취향이 뭔지 어떤 타입을 좋아하는지 잘 몰라요
다른사람한테 어떻게 보일까만 신경쓰느라 나에대해서는 생각 못해봤거든요
내가 누군지 알고 싶어요 . 더 늦기 전에요


얼마나 기다리면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업의 정석 - Art of Seductio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 오기환
출연 손예진 , 송일국

나름 재미있었다.
영화속 주인공처럼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근데 정작 내가  저렇게 되려면 엄청 돈 많이 벌어야 겠드라..
에이씨 짜증 ~

 

요즘 티비 프로그램 등에서 남녀 사이의 데이트와 관련한 방송을 많이 보여주는데 그 전형적이 형태가 주로 이벤트였다.

 

노래건 요리건 여자들은 끊임없이 이벤트를 요구하고 남자는 그 요구를 들어준다. 이벤트를 잘 해주면 알렉스처럼 훈남이 되고 퍼질러 있으면 정형돈 처럼 진상 소리를 듯는다.

 

여자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 예쁘거나, 애교를 떨거나, 떼를 쓰고, 남자는 여자에게 무엇을 해 주느냐에 따라 평가가 매겨진다. 

 

이러한 방송 그리고 영화들이 한편으로는 재미를 선사해 주고 한편으로는 연애를 하는 중에 상대방에게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있는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사람들 마다 연애를 하면서 표현하는 방식, 그리고 능력이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그런 부분은 무시한 채 앞에서 말한 영화나 티비 방송에서 그 각기다른 연애의 방식을 획일화 하고, 연애대상으로서의 상대방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자와 여자의 연애 방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담에 글 을 써보고 싶어졌다. ㅡ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구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 곽경택
출연 유오성 장동건 



이 영화 더 이상 설명할게 없다. ㅋㅋ 

그저 ... 여태껏 가장 여러번 봤던 영화니까 

부산사투리 어색하지 않게 구사하는 배우 한사람 한사람들(장동건 빼고) 

어릴 땐 대사 하나하나를 다 따라 했던게 기억난다. 그래서 살짝 기억나는것만 적어본다 

  

함께 있을 떄 우린 아무것도 두려운것이 없었다.


쭈~ 욱 한잔해라! 니 귀에 좃박았나? 한잔해라카이

니는 약은 다~ 우리한테서 얻어묵고

충성은 엉뚱한데서 맹세 했다메~ 으~?

괴롭고 힘들어해가 내가 을~ 매나 니를 보살피 줏는데

인가이 으네를 알아야 인간아이가? 으?

호로 자슥아!

앞으로 ~ 니캉 행두캉 울매나 잘나가는지 내함 두고 보끼다

몸조심해라!    마! 아부지 잘계시제?  괜찮다! 소독했다.

 

넘들은 내보고~ 행님등에 칼을 꼽느이 배시이니 해사도

칫! 그거다~ 내모함한다고 한소리다

내 솔찍이 말해서 행님한테 배신때릴생각 눈꼽만큼도 엄따

단지 내가 원하는거는 .. 항상 일등만 있으믄 쓰그이까

내가 이등이 대~ 가꼬 일등정신도 좀 차리게 하고

또 쫌드 ~ 발전적인 방향으로 우리 세계를 이끌어나가야된다

이깅기라

원래 근달의 역할이 머꼬? 그그는 바로 자신들은 비록 음지에 살면서도 양지를 더욱 밝고 환~하게 해주능기 근달 아아가? 안그릇나?

니~ 의리가 뭔지 아나? $$$$$$←이기~ 바로 의링기라~

필요할끼다. 쓰라!

 


to xxx 

함께 있을 때 우린 되는게 하나도 없었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 Heavenly Fores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 신조 타케히코
출연 미야자키아오이 타마키 히로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의 4차원적캐릭+ 귀여움과

마코토(타마키 히로시)의 잘생긴얼굴+ 약간 무뚝뚝한 남자캐릭

이 기억에 남네

 

시즈루가 한말 ."사랑하면 죽는병"

그냥 한 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면서 진짜

걔한테는 사랑하면 죽는병이었다는 걸 알게됐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야구장에서 봐서 그런지

슬픈영화를 보면서,

감정이입돼서 영화 주인공하고 같이 슬퍼해주지는 못했다. 

 

============================================================

 

시즈루의 마지막 편지 ...

けど、いつだってそう。

いつだって、別れは思いよりも先に来るの

それでも皆、微笑みながら言うの

さようなら、またいつか会いましょう

さようなら、またどこかでって。

だから私も、こんなに遠くに来ちゃっているけど。

まことに言うね。

さようなら、またどこかで会いましょう。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