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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리스 - Priceles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 피에르 살바토리
출연
게드엘마레: 처음 호텔 벨보이 옷입고 돌아다닐 때 어리버리하고 숫기없는 모습이 영 빠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바텐더할때도 아직은 약간 순진한모습이었다. 그런데 점점 양복입고 그러니깐 절라 까리하게 변신했음. 그래도 첨부터 끝까지 작업남같은 느낌은 안느껴지고 그저 순진남 으로 보이는 그런 모습이 맘에들었다.
오드리토투: 옴매 쥑이드라. 첨부터 끝까지 안에 속옷 안입고 나오데 ^^.. 이여자 눈을보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든다. 어디서 본듯한 느낌도 있다. 누구 눈이었는지 모르겠다. 연예인이 아니고 내주위에 있는 어떤 여자였던것 같다. 익숙한 듯하면서도 그 얼굴이 떠오르지 않는다.
캐릭을 보면 사실 난 저런여자 딱 질색이다. 비싼거 좋아하고 까리한거 좋아하고 분위기 좋아하고 그걸 바쳐 줄수 있는 돈이 많은 사람이 자신의 애인이어야 한다는 생각...
항상 자기가 주목받고 싶어하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남녀가 만나는데에서 사랑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돈 많은 사람만을 원하는 저런 저질 여자는 딱 질색이다. 침한번 '퉷' 하고 뱃어주고 싶다. (그냥 그런 여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