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에 대하여 - 다니자키 준이치로 산문선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고운기 옮김 / 눌와 / 200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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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고혹적이다.

책의 본문 구성이 짜임새 있다.

글과 글 사이의 여백의 디자인-한 점으로 표시-이 인상적이다.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글은 소설과는 다르게 호흡이 길며 씹으면 씹을수록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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