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 ㅣ 사랑해 보드북 4
캐롤라인 제인 처치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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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보드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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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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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제인 처치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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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쌍둥이 조카들은 이란성이라서 그런지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점들이 상당하다. 그 중에서 한 아이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안전하게 강아지를 스다듬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강아지를 건네주면 만져보기도 한다. 반면에 다른 아이는 강아지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멀리서만 지켜보고 예쁘다고 말로만 할 뿐 가까이 다가서거나 스다듬지는 못한다. 작은 강아지이건 큰 강아지이건 크기와는 많이 상관이 없는 거 같다. 그냥 좀 무서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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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비오는 날 물웅덩이에서 찰박찰박 물을 튕기며 노는 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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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를 조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유는 동물을 사랑하고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기 때문이다. 동물들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감정을 느끼고 우리들처럼 사랑하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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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팔랑팔랑 날아가는 나뭇잎들을 잡으려고 요리조리 쫓아다니는 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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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작정 아무 동물들에게나 다가가면 안되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반려동물과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울 수있는지 느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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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얼음판을 사랑해.

미끈둥미끈둥 미끄럼을 타다가 발라당 넘어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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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호기심을 채우고, 자연에서 뛰어놀며, 같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함께 하는 삶을 느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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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보고, 듣고, 노는 걸 사랑해.

일 년 내내 강아지는 그 모든 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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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내가 사랑하는 것과 강아지가 사랑하는 것이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로 기분좋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그래서 저절로 고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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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강야지야, 사랑해! 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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