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장소.
사람은 대체 언제, 어떤 식으로 그런 장소를 발견하는 것일까.
잠 못드는 밤, 나는 사람을 그리워함과 애정을 혼동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매사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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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akd09 2005-08-1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제목의 책을 두 작가에 의해 씌여진 이야기.
이끌림...인연...사랑...약속...
어느것을 먼저 읽어도 상관없는, 우리 감정이 여기에 섞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