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 코딩 - 행복한 흰머리 개발자로 살아가고픈 대한민국 모든 개발자를 위해
신현묵 지음 / 프리렉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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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흰머리 개발자로 살아가고픈 대한민국 모든 개발자를 위해 라는 부제목과 같이 한국에 있는 실정을 하는 사람이 쓴 책이어서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발자의 최종 테크트리는 치킨집(이것도 요즘은 다 망한다고 해서)이라는 우수개소리와 월화수목금금그 이라는 멋진 용어가 생겨난 직업이지만 무언가 궁극저긍로 혼자서 성취할 수 있는 분야가 '개발자'가 아닌가 하고 그 자체로는 멋진 직업이지 않나 싶다.


특히 요즘 소프웨어 과목을 정규화 수업으로 지정하고 무언가 생활코딩이라고 현 생활과 코딩이 연관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코딩이 좀 더 즐거운 요소로 바뀔 계기가 된 듯 한데...


이런 상황에서 개발자를 꿈꾸는 그리고 개발자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팁을 담고 있는 책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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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 함께 준비하는 이별, 웰다잉
나혜경 외 지음,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엮음 / 애플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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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고사는 것에 바빠서 시간을 돈과 교환하면서 살아가는게 일반적인 사람의 삶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다들 죽음이라는 끝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으며, 태어나는 것은 정해져 있지만 죽음은 가늠할 수 없는 순간에 닥칠 수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지내는 듯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일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살라는 말은 일리가 있으며, 그렇게 살아가는게 후회도 없고 본인에게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실천의 문제는 의지가 모자랄 때가 많지만, 요즘은 평범하게 살아가기에 너무 복잡/불확실 하고 그리고 생존하기도 쉽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더불어 마지막에 대할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기가 그 순간이 왔을 때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자살률이 높은 상황도 죽음 이후를 생각해보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싶구요. 이 책을 통하여 생각할 꺼리를 마련해 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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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도 모르는 부자학개론
한동철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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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오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나라가의 부자가 존경받기 위한 환경은 아니죠.

 

최근 이슈화된 1% 대 99% 갈등을 봐도 갈수록 부자들이 존경받는 시대가 되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환경 안에서 재벌이 득세하는 구조이고, 정치권이 이렇게 밀어주는 형국에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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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는 왜 돈 걱정에 잠 못 드는가 - 1000가정, 3000명 사례로 얻어낸 해결의 열쇠
정우식 지음 / 인사이트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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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대에 그리고 혼자서 살 수 없는 시대에 돈은 물물교환의 수단으로써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문제는 어느정도가 적당하게 소유한 것이냐는 것이다. 이 숫자라는 것이 무서운 것이 가지면 가질 수록 비교심리가 더 극대화 되는 듯 하다. 그래서 단순히 많으면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고, 한없이 부족함이 느껴지는 존재가 되는 듯 하다.


 

결국 자신이 바라는 욕망을 만족하기 위한 돈 걱정보다는 계획/목표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요즘 개인 재무 상담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그렇게 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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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사회 - 경쟁은 어떻게 내면화되는가
강수돌 지음 / 갈라파고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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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없는 경쟁체계에서는 각자의 밥그릇에 목구성이 포도청인 것처럼 다들 경쟁의 룰에 자신을 맞겨서 순응하게 된다.


 

이렇게 되어 서로를 끌어내리다보면 결국 그 일을 맡긴 사람은 손도 안되고 저렴한 가격에 노동력을 착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듯 하다. (그런 환경이 더더욱 공고하게 굳어지는 듯 하다.)


 

분업화 되고 개인이 혼자서 생존할 수 없게 되면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그런 사회 연대가 필요한 시점인데, 협동조합 같은 요즘 다른 흐름이 얼마나 이를 개선해 나갈 수 있을지. 팔꿈치로 치는게 아니라 옆에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주는 상부상조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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