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yyj85355 2003-08-29  

추카추카
니 덕에 나도 나의 서재를 갖게 되었다..고맙고맙.^^
진짜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있는지 궁금네...
우린 책 읽는 취향이 틀려 바꿔보기 좀 걱정이긴 하지만..
책을 사랑하는 우리 맘을 같을거야 그지? ㅋㅋ
앞으로도 좋은 책과 함께 늙어가는 우리가 되자...캬캬
담에 또 글 남기마..
니가 싫어할지라도~~(__+)
bye~~
 
 
경산지킴이 2003-08-29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책과 함께 늙어간다다는 표현은 좀... 겁난당.. ㅠ.ㅜ 좋은 책과 함께 삶의 질을 높여보자라던가, 함께 세월을 같이 하자라던가,, 뭐 이래야 되는거 아니야? ㅋㅋㅋ
나의 서재 방문해줘서 고마워^^ 우린 책을 사랑하는건 같은 데 취향이 많이 다르긴하지~ 그래도 예전엔 내가 책을 많이 가렸지만 이젠 잡식성이 되려고 해!
그래서 니가 좋아하는 소설, SF, 환타지 모두 읽어보고 싶어졌어..
내가 그동안 넘 딱딱한 책들을 접했던것 같아~
앞으로 창의력과 상상력 모두 풍부히 하고 싶어^^
실시간으로 난 서재에 있으니까 자주 자주 놀러와~ ㅋㅋㅋ

yyj85355 2003-08-29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려?
실시간으로 확인들어간다..
막상 서재꾸미긴 했는데 관리하기가 좀 힘들것같군,,
내가 끈기가 좀 많이 없잖니...
니는 관리 꾸준히 잘할거라고 믿고..
실시간으로 감시하마..
난중에 봐~
 


ami 2003-08-29  

좋네.. 책도 마니 읽고.. 움..
난.. 책 안 본지 오래됐는데, 열심히구나.. 부럽다..
정신이 없어선지, 한눈 팔고 댕겨서 그런지.. 딴데 신경쓸데가 좀 많아야지..
이젠 완전히 나랑 관심 분야가 다른거 같다..ㅋㅋ
부럽다.. 경산지키미~~후후.
그리고 한강책은 챙겨놓으께.. 잊지않고있어.. 나두!!
시디도 언능 꾸워야할텐데.. ㅋㅋ
덥다.. 오늘도..
 
 
경산지킴이 2003-08-29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야~ 드됴 왔네 그려^^ 나의 서재 들러줘서 고맙고..
늘 바쁜 너지만.. 그 속에서 짬짬히 책을 읽으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건 어때? 글구 정말 한강 읽어봐~ 넘 안타까워서.. ㅋㅋㅋ 나에게 큰 의미를 부여해준 책이라서.. 정말 권하고 싶거덩.,.
심심할때 한번씩 서재 들러줘^^ 내가 늘 지키고 있거덩~
 


H 2003-08-28  

재즈와 차 한잔의 여유

요즘 마음이 무거워서 인지
책의 활자가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정말 여유를 잃는다는 건 무서운 일 같네요.

어제 비가 참..-_- 많이도 내리던데
따뜻한 차와 감미로운 음악에 취하셨나요?
 
 
경산지킴이 2003-08-28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 넘 방가워요^^ 누가 제 첫 방명록을 장식해줄까.. 무지무지 기다리고 있었는뎅^^ 요즘 서재꾸미는 재미에 지내고 있어요^^ 요즘 마음을 무겁게하는 일들이 있으신가봐요~ 아니면 계절을 타시거나~ 생활에 뭔가 변화를 주면 또다른 즐거움이 생길것 같아요^^ 전 요즘 인라인 타는 재미에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