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의 진한 향과 Jazz] : 알라딘

비가 오늘 날에는 Jazz를 틀고, 은은한 원두 커피향과 함께 책을 읽고 싶어지는.. 아직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픈,,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예요~ 책과는 거리가 무지 멀꺼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책이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았어요.. 많은 다양한 책을 접하고 싶어요~ - 경산지킴이

ami 2003-08-29

좋네.. 책도 마니 읽고.. 움..
난.. 책 안 본지 오래됐는데, 열심히구나.. 부럽다..
정신이 없어선지, 한눈 팔고 댕겨서 그런지.. 딴데 신경쓸데가 좀 많아야지..
이젠 완전히 나랑 관심 분야가 다른거 같다..ㅋㅋ
부럽다.. 경산지키미~~후후.
그리고 한강책은 챙겨놓으께.. 잊지않고있어.. 나두!!
시디도 언능 꾸워야할텐데.. ㅋㅋ
덥다.. 오늘도..

경산지킴이 2003-08-29 12: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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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 드됴 왔네 그려^^ 나의 서재 들러줘서 고맙고..
늘 바쁜 너지만.. 그 속에서 짬짬히 책을 읽으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건 어때? 글구 정말 한강 읽어봐~ 넘 안타까워서.. ㅋㅋㅋ 나에게 큰 의미를 부여해준 책이라서.. 정말 권하고 싶거덩.,.
심심할때 한번씩 서재 들러줘^^ 내가 늘 지키고 있거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