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건 세트상품이라 일단 리뷰적어요~전체적인 느낌은 가벼운 소재의 가벼운 이야기입니다.근데 중간중간 잔망미가 꽤 볼만했죠.남주 성훈도 여주 덕심도 좋지만~~저는 장호군의 사랑도, 성대리의 러브스토리도 궁금증이 일었네요.특히 마동준놈의 이야기도 살짝이 궁금해 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소설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잘살아 움직였다고나 할까요~딱히 악남, 악녀 없이도 두주인공 남녀와 주변인물들만으로도 재미진 소설 만들수 있는 작가님이 참 잘없는데~~~근래 잘건진 작품같네요.뭐 오점하나는 있었지만 그건 미혼이시면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 여튼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