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이는 여느 sf소설처럼 단편들로 이루어져있다. 작가의 이력을 본 탓인지 모두 뇌나 장기이식과 프로그래밍에 관한 이야기라 지루해서 더는 못 읽겠다. 다른 에피소드이지만 다 비슷하게 여겨진다. 이식 후 적응과정, 꼭 들어 있는 것이 섹스라서 생체이식에 가장 주요화두인가 싶게 만드는 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