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오키나와 - 최고의 오키나와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9
이주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키나와여행책 프렌즈 오키나와 2025~2026 최신판

이주영 지음, 중앙북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가장 가까운 낙원 오키나와~

오키나와에 가보고 싶은 이유는 태평양의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가 매력적이어서다.

그리고 대형 수족관이 있는 추라우미 수족관 때문!

그래서 더욱 궁금했던 오키나와 여행 정보를 프렌즈 오키나와 2025~2026 최신판을 통해 읽어보았다.

236페이지의 얇지는 않고 그렇다고 두껍지도 않은, 그 사이의 책이라 이거 가져가도 되겠는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보가 부족한 거 아니야? 싶었지만 노놉!

알찬 정보를 추려 보기 좋게 오키나와의 매력과 알고픈 정보들을 잘 추려논 여행책으로~한 권이면 여행준비 끝이다.

뭐~일단 프렌즈 여행가이드북은 내가 믿고 보니까~하뚜하뚜!



오키나와 미리보기에선 오키나와의 매력적인 장소들을 눈으로 먼저 볼 수 있게 함으로서,

더욱 가고싶다는 마음을 이끌어내면서+나만의 취향저격 장소를 고를 수 있다.

여행포인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스노클링 포인트, 자연경관 포인트, 풍경 맛집 식당과 카페, 뚜벅이로 가기 좋은 장소들을 선별해 보여주는데~

역시나 바다가 메인이기에 풍경이며 해양스포츠 즐기기에도 좋고, 또한 유적지도 많네라는 생각이 들어

휴양지로 좋아보였다. 가족여행으로도 딱일 듯!

오키나와 알아가기에선 기본 정보와 더불어 역사, 전통문화, 음식, 쇼핑리스트, 교통 등의 정보들을 알 수 있는데~

장마기간이나 피해야 할 극성수기도 알 수 있고, 관련 정보를 Q&A로 정리해 놔서 보기 좋았다.

여행가면 음식도 중요한데~류큐 전통 음식과 미국 영향 받은 음식과 일본 음식의 콜라보로 다양하기에 입맛에 맞춰 고르기도 괜춘할 듯 하다.

그리고 꼭 알아둬야 할 특산 식재료나 쇼핑템! 오키나와에서만 생산된다는 아와모리술이랑~특산물로 만든 타르트는 꼭 쟁여야겠는걸?!



이 책의 장점을 꼽자면, 일단 지도로 한 눈에 지역을 나눠서 보여주고 거리도 알 수 있기에 대략적인 파악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점과 더불어

여행코스가 베스트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로 나눈 3박4일 여행코스와 뚜벅이 2박3일 코스를 보면

일정별 코스와 옆에 지도로 어떤 식으로 이동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이해가 바로 된다. 이렇게 이동하는구나?!(이동방향)

아무래도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무리 없는 코스를 추천하고,

나는 아직 젊은편인지? 친구들과 함께하는 코스가 맘에 들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야~

<리조트 중심 일정> 리조트 위주의 코스를 소개하는데,

북부2, 중부3, 남부1곳의 리조트와 더불어 3박4일 코스를 알려준다.

아무래도 오키나와는 호텔보단 리조트를 선호하기에 완전 꿀팁쓰!

나의 픽은 더 부세나 테라스~장점이 많지만 내가 고른 이유는 위치와 더불어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곳이라서다.

아쉬운 점은 딱 하나였다. 가격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 뿐~

하.지.만!! 또 다른 장점 중 하나인 맵코드가 책의 모든 장소마다 표시되어 있어서

바로 구글지도에서 확인 가능하다는 점! 카메라로 찍어서 접속해 평점과 후기도 같이 보면서 추려나가기~

그리고 <오키나와 지역 정보>에선 나하, 남부, 중부, 북부 이렇게 4곳으로 나눠 추천코스와 베스트 스팟, 보고 즐기고 맛보는 장소들을 소개한다.

나하는 시내로 공항과 가깝고, 국제거리가 있어 도보로 샤핑하기도 좋고, 유이레일이 있어 근처로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하지만 나의 픽은 의외로 중부였는데 이색적인 분위기의 아메리칸 빌리지나 만좌모, 잔파곶, 해중도로 등의 뷰맛집+사진맛집도 많고~맘에 드는 카페도 여럿 발견했기 때문이다. 반타 카페 꼭 가야햇! 지도에 주차장 표시와 어디에 대면 좋을지 알려주는 것도 굿!

사실 북부에 추라우미 수족관이 없으면 볼 게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북부에도 풍경맛집이 많이 있네?! 파인애플파크도 귀엽쟈나~

장소 설명에 일몰~일출 맛집도 알 수 있고, 주의해야 할 점이나 장단점들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오키나와 여행에 렌트카는 필수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렇기에 맵코드와 더불어 휴게소 설명이나 주차, 주차하고도 좀 걸어가야 한다는 둥의 70여가지의 꿀팁으로 설명도 잘 되어 있어 도움될 것 같다. 특히 더울 땐 이런 거 알고 가야 덜 고생하쟈나~

마지막으로 숙소를 지역별로 소개하는데 별점으로 표시해둔 것도 센스! 참고하기 좋다.


읽고나니 어디를 가야 할지가 뙇 보이고, 지도+코스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어떻게 이동해서 가면 되겠구나가 머리에 그려진다.

그게 바로 장점! 그렇기에 취향적인 숙소와 음식점만 고르면 끝일 듯!

오키나와 여행 프렌즈로 준비할게요~~*



#프렌즈오키나와20252026 #이주영 #중앙북스 #북유럽 #프렌즈오키나와

#오키나와여행책 #오키나와가이드북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여행코스 #오키나와리조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