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불량 2004-06-27  

갑자기..
갑자기 심심해져 버린 기분이다.
그런데 심심해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에 좀 괴롭다.
일요일인데..뒹굴뒹굴 한 거야?
무속설화를 소재로 한 만화가 있다는데. "분녀네 선물가게"라고.
사 볼까 말까 고민중이다.. "도깨비 신부"도 봐야하는데
천둥 번개 치는 날씨라서 슬슬 산책이라도 나가볼까 한다.
몇 달 간 초콜렛을 못 먹은 거 같다..
납작하고 네모난 '가나' 초콜렛 종류 말이야.
나간 김에 그것도 사 와야 겠어..
 
 
 


불량 2004-06-20  

엄마 가게 갔다왔어.
계약 전에 휴지 선물 받은 거랑 등등 좀 챙겨 놓을려구
밤마실 다녀왔다. 나갔다가 들어오니 우리 집은 후끈! 달아오르는구마잉~^^
좀..덥다. ㅡ_ㅡ;
낮동안 애들 문제 만들다가..이제 슬슬 내 일 좀 해보려구 한다.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등이 아파.
역시, 앉은 자세에 문제가......
오늘도 밤을 새워야겠다.
푸석푸석해지는 내 피부.. ㅠ.ㅠ
 
 
mira95 2004-06-20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밤마실은 재미있든? 이제 나이도 있는데 불량유전자야 이번일끝나면 이제 일찍 자라잉~~~

불량 2004-06-21 0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이 새우등이 되었네라.. 아. 배고파 새우튀김 먹고 싶어.
 


불량 2004-06-14  

아싸~~
핸드폰이 살아났어.. 죽은 지 만 하루만에!
이제 좀비핸폰이라고 불러야겠어.
울산엔 잘 갔다 왔냐.. 난 오늘 대구에 갔다 왔어.
나이드니 생활권이 참 넓어지는구나..싶다.
 
 
mira95 2004-06-14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울산 가서 바다에도 발 담그고 왔다... 재밌었다....
 


starrysky 2004-06-12  

예뻐요!
미라님, 서재 이미지 바꾸신 거 너무 이뽀요.
레이디 샬럿인가요? 분위기 아쭈 쥑입니다!! >_<
(제가 이쁜 여자들 사랑하는 거 잘 아시죠?)
히히, 이 말씀 드리러 한밤중에 뛰어왔어요.
안녕히 주무시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mira95 2004-06-12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tarry님. 고맙습니다. 저 레이디 샬롯 그림 좋아하거든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소굼 2004-06-11  

안녕하세요`
오늘 무지 덥네요~ 더위 조심;;
지붕위의 쟤네들은 매실인가요?헤헤;
다음에 또 놀러올게요~[더워서 정신없어함;]
 
 
mira95 2004-06-11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서재에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이 더위에 지금 감기때문에 죽어가고 있어요.. 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