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스릴러라는 이 책을 드디어 읽기 시작했다.  대배심에서 증언을 할 증인을 죽이려는 킬러 '코핀댄서'와 링컨 라임의  대결이라... 재미있다고 하도 말들을 많이 해서 기대가 엄청 된다. 이제 겨우 읽기 시작해서 세 명의 증인 중 한 명이 죽었고,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직전..

 요즘 이런 법의학이 나오는 책을 읽을 때 애로 사항이 생겼다. CSI류의 드라마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책을 보면 어렵게 느껴지고(확실히 보는 거랑 읽는 거랑은 다르다.) 속도감도 떨어지는 것이 재미가 떨어진다고나 할까... 사실 스카페타 시리즈도 그렇고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기대를 하며 책을 읽고 있는 중.. 재미있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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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2-04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어요.^^ 안심하고 읽으세요...

mira95 2005-12-04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ㅎㅎ 정말 오랜만이죠? 잘 지내셨나요?
날개님 그럼 안심하고 열심히 읽어볼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