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고장난 지 2주일쯤 된 이 순간...
화요일에 컴퓨터 고치는 아저씨를 불렀는데, 가져가봐야 알겠다며 가져 가더니 수요일에 전화와서는 이렇게 말했다..
" 아무래도 하드를 교체하셔야 겠는데요"
헉!!
작년 이맘때도 메인보드가 하는 게 고장나서 돈 주고 교체했는데 왜 내 컴퓨터는 일년에 한 번씩 말썽이냐고~~
암튼 그래도 어쩌랴.. 고쳐야지.. 그래도 나에겐 추석 보너스가 있다... 그걸로 고쳐야지.. ㅋㅋㅋ
빨리 고쳐서 서재에도 자주 들어오고 그래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