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나> 이 만화책을 읽은 사람치고 마지막에 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얼마 전에 친구가 <아기와 나> 전질을 구입해서 빌려서 다시 읽어봤죠.. 역시나 너무나 슬프더군요... 어쨌든 언제나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형제입니다.. 신이와 진이 아니 타쿠야와 미노루.. 물론 주변 인물들도 너무 재미있죠.. 저는 쿠마데도 귀여워 한답니다.ㅋㅋ 사실 저는 우리 신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아이들은 어떤 인생을 살까 비록 만화지만 상상해보는 행복이 있는 만화입니다..(하지만 애니는 별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