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나> 이 만화책을 읽은 사람치고 마지막에 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얼마 전에 친구가 <아기와 나> 전질을 구입해서 빌려서 다시 읽어봤죠..  역시나 너무나 슬프더군요... 어쨌든 언제나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형제입니다.. 신이와 진이 아니 타쿠야와 미노루.. 물론 주변 인물들도 너무 재미있죠.. 저는 쿠마데도 귀여워 한답니다.ㅋㅋ 사실 저는 우리 신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아이들은 어떤 인생을 살까 비록 만화지만 상상해보는 행복이 있는 만화입니다..(하지만 애니는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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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6-18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재능방송에서 수도 없이 재방해쒔는데 해줄 때마다 보고 또 보고.. ^^ 타쿠야와 미노루보다는 신이 진이가 더 익숙하고 정겨워서 계속 그렇게 부르게 되네요.

▶◀소굼 2004-06-20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신이와 진이가 익숙; 저 커다란 눈망울에서 눈물이 날때마다 안쓰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mira95 2004-06-2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사실 일본 이름은 좀 힘들죠..ㅋㅋ 신이와 진이가 훨씬 익숙해요...

불량 2004-06-20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가..아무 설정이라도 어린 애를 그렇게 심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하다니!
작가 미워!! 교통사고 후유증이 얼마나 큰데..

mira95 2004-06-20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량유전자야 화내지 말거라.... 완벽한 엔딩을 위한 작가의 배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