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는 <네이버>
민들레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진짜 커보이죠... 당연히 진짜루 키 큰 민들레는 아니구, 민들레를 아래에서 보고 찍었다고 하시더군요.. 이 사진을 찍은 분이요..
그러고 보면 세상의 사물이나 일이란 내가 어디에서 보는냐에 따라 정말로 다른 모습을 띱니다. 항상 민들레는 작고 조금은 초라하게 보였는데, 아래에서 보니 위압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정말 달라보이죠... 이런 걸 관점이라고 하겠죠?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도 역시 이런 조그만 차이겠죠.. 요즘 주변에 우울한 사람들 많은데(알라딘에도 꽤 계시는 것 같아요...) 모두들 약간을 시각을 달리해서 좋게 생각해 보자구요.. 그러면 기분이 더 나아질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