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8-11  

미라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글남겨주신지 한참 되었는데, 이제야 님의 서재에 찾아왔네요...
저의 느린 발걸음을 용서해주세요 (__)

헤헤, 즐겨찾기 글을 보고 미소가 절로 나왔답니다^^
이제 20명이 된 건가요? 하핫.
저도 그 즐겨찾기란 놈에 대해선 관심을 끊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매일 대문에서 만나는 게 그 숫자이다보니 둔감해지기가 참 어려워요-

연약할 진 모르지만 또 인연으로 님을 만나게 된 거니까, 앞으로 자주자주 들러서 제 황당한 발걸음 많이 남길께요- 제가 좀 시끄러워서 흑흑.
그럼 즐거운 밤 되시구요, 밝은 때 또 뵈어요-
참, 이벤트에서 꼭 님이 원하시는 책 받아가게 되시길 바랄께요~~~~~
 
 
mira95 2004-08-1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 사과님.. 제 서재에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즐찾은 참 관심 끊기가 힘든 것 같아요.. 암튼 저도 멍든사과님 서재에 자주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