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지난 해 x-mas 선물로 이 녀석을 사주려다가 시기를 놓쳐서
이번에 3개를 주문했다. 딸아이 주변에 고만고만한 애들이 둘이 더 있다.
형과 동생의 아이들까지 합세하면 앞으로는 뭐든 5 copy를 사야한다 ^^;;
소감은 가격에 비해서 외관은 너무 볼품이 없어보이는데, 이제 막 500일이 된
딸아이의 취침등으로는 딱 좋은 것 같다. 조명이 너무 현란하지도 않고.
(별자리 공부를 하고자한다면 다른 제품을 알아보는게 낫다)
아기들의 잠자는 방에 은은한 조명등으로서는 아주 좋다.
다만 너무 작은 외관과 받침이 약해 쉽게 넘어질 수 있으니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하고,
아이들 손길에서 떼어놔야 할 것이며 내부에 들어가는 전구는 초등학교시절
많이 이용해보았을 꼬마전구를 이용하니까 내구성에 대해서는 포기하는게 좋을 듯 싶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