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 소크라테스부터 한나 아렌트까지
최진기.서선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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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요약서.

애들에게 추천하기엔 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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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한밤에 깨어나는 도서관 귀서각 보름달문고 43
보린 지음, 오정택 그림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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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동화 이야기.
여러 귀신이 등장하고, 다양한 공간이 나타나고.

동화라지만 어지간한 소설보다 재밌다.

큰애가 중학생 쯤 되면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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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힘을 위주로 하는 정치가 패도 정치라면,

덕을 위주로 하는 정치가 왕도이다.


#2

우재지경(遇災之敬)

인간의 힘으로 맞서기 힘든 도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도자는 이러한 거대한 도전 앞에서 

현실을 들먹이며 자신의 책임을 쉬이 모면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3

공경하는 마음이 게으른 마음을 이기는 자는 길하고, 

게으른 마음이 공경하는 마음을 이기는 자는 멸하며,

의로운 마음이 욕심을 이기는 자는 오래가고,

욕심이 의로운 마음을 이기는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


#4

상이전형(象以典形)

마치 하늘의 별처럼 이치에 맞게 형벌을 써야 한다.

남에게는 가혹하게 요구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하게 적용한다면 

어진 군자도 아니고 지도자도 아니다.


#5

정국본(定國本)

위립지계(違立之計) - 법과 원칙을 어기고 거짓 국본을 세우려는 마음을 먹지 말아야 한다.

유교지법(諭敎之法) - 국본을 세운 후에는 처음부터 잘 가르쳐야 한다.

적서지분(嫡庶之分) - 군주가 후궁에게 빠지지 말아야 한다.

폐탈지실(廢奪之失) - 군주의 사사로운 감정으로 국본을 흔들면 안된다.


#6 

찰민정(察民情)

국가 정책이 실제 백성들에게 약이 되는지 아니면 독이 되는지를 

통치자의 입장이 아니라 백성의 입장에서 살펴야 한다.

그리고 백성의 입장을 하늘의 입장으로 공경하는 소통 정신이 필요하다.


#7. 

섬사망상지정(憸邪罔上之情)

간신은 윗사람의 말을 무조건 받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충신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끝내 윗사람의 잘못을 바로잡으려 노력하지 않아 윗사람을 바보나 악당으로 만들어버린다.

간신을 만드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윗사람의 마음이다.


#8

덕형선후지분(德刑先後之分)

제왕은 덕과 형벌의 선후를 잘 구분해야 한다.

덕과 형벌을 베풀 때를 잘 알아야 한다.


#9

조전성찰지공(操存省察之功)

언제 어디서나 조심해서 초심을 잃지 말아야 공을 이룰 수 있다.


#10

간웅절국지술(姦雄竊國之術)

나라를 훔치는 간웅은 제왕의 탐욕, 공포심, 조바심 같은 허점을 파고 들기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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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혁명 - 매일 밤 조금씩 인생을 바꾸는 숙면의 힘
아리아나 허핑턴 지음, 정준희 옮김 / 민음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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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좋은 잠이 좋은 삶을 만든다.

8시간 자보려고 시도했는데
허리가 아파서 일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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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놀란 한국의 과학기술
그레고리 포코니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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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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