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래
아자아자
온 몸을 강렬하게 뒤흔드는 전율을 만나라, 7번.
레닌그라드
'제대로 골랐다'
배달된 음반 들 중
가장 먼저 들어보았다.
오래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소문은 루머가 아니었구나.
꾸밈없이 깔끔한 연주가
귀를 끌어모을 수 밖에 없겠다.
바흐, 무반주 첼로곡,
여러 연주가 있다만
뒤로 밀리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