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 하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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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전, 군생활 시절 읽었던 책.
그때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읽었다 그냥 읽었다.
누군가 내무반에 가져다 놔서.
그러다 최근 읽은 책에서 이책 이야기가 나왔는데,
‘왜 그렇게 여럿이 죽었더라?‘
그 원인이 기억나질 않아 다시 읽기 시작했다.
마침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상태 좋은 책을 찾을 수 있었다.

이제서야 이해되는 책 내용들,
기독교 종파 논쟁, 어두운 종교 뒷이야기와 마녀논쟁들.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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