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 일 년 후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스산한 날씨에는 프랑수아즈 사강 소설 읽기에 더없이 좋은 듯해요. 그녀는 신비스러운 매력을 문체에서도 내뿜더군요. 아쉬운 점은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여 억지로 끼워 맞춘 티가 나는 부분은 머뭇거리게 되더라고요. 어쨌든 소설 자체는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