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 개정판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은행나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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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근본적인 이유를 현학적인 형태의 철학으로 증명하려고 하다 보니 너무도 고리타분하기 짝이 없는 책이네요. 철학 공부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읽다가 책을 덮었습니다. 내가 왜 불안한가에 대한 공감은 극히 적은 서적이에요.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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