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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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2003-11-13  

오랜만에에여~~^^**
다시 님의 서재를 찾았는데 새로운 책들도 많고 여전히 풋풋한 향기가 나내여~~^^** 저는 요즘 새로 산 책이 없어서..모랄까 시간이 없어서일까요..전에는 참 많이 갔는데..언제쯤이면 다시 서점에가서 그 책들의 향기를 맡아볼련지..
그 향기가 참 좋은데..지금은 지금 사놓은 책들을 읽고 있는 정도랍니다..
너무 두꺼운책은 힘들어여~~진도도 잘안나가고.ㅎㅎㅎ~~^^**
그럼 안녕히 계시고여. 저도 좋은 책 읽고 소개 시켜 드리는 시간이 왔으면 하네영~~우선 지금하는 일 이좀 끝나면~~~^^**

ps..오늘 비가와서 카라멜 모카 한잔을 동내 카페에가서 마셨답니다..^^**
비 오늘날에 괜찮은 궁합인거 같아요~~그럼 님도 한번 드셔보시기를....
 
 
 


이종훈 2003-10-15  

다시..
^^** 님도 제 서재에 오셨더라구여~~~^^** 꾸벅꾸벅 첫 손님이라서..^^**
혹시 유럽만화나 인문, 예술에 관한책이 어느날 문득 보고 싶으시다면 물어봐주세여 성심것 추천해 드리조 ..^^** 그럼 전 이만..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평안하시기를...
 
 
민둥이 2003-10-17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가면서.. 뭐든 처음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왜그리 특별한지.. ^^ 매순간을 특별하게 생각하며 살아야할텐데.. 요즘은.. 자꾸만.. 게을러지네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강아지 이미지가 참 귀엽네요.. 저런 느긋함이 참 그립습니다. ^^
 


최윤은 2003-10-15  

다녀갑니다.
메일이 왔더라구요.
민둥이님의 방문을 알리는 메일이요.
반가왔어요.
아직 결혼전이시겠고 아이도 없는듯한데요....
아이들 책에 관심을 보여서 일단 반갑고요.

아이들 사랑하는것이 제 임무라고 생각은 하고 사는 사람이랍니다.
전 최근에 우동한그릇이라는 책을 읽엇는데요.
님은 벌서 읽으셨더군요.
우리반(초등3년)아이거 빌려서 읽는데 어찌나 가슴이 뜨거워지던지...
그동안 왜 제눈엔 안띄였었는지...

어젯밤엔 '나무를 심은 사람'-장지오노 을 다시 읽었어요.
삶이 이렇게 숭고해질 수 있구나. 인간의 힘에대한 경이, 또 전 아이들에게
환경교육을 해야하는 처지이므로 약간 이런 교훈을 담은 책을 선호하나봐요.
여튼 알라딘 에서 여러사람들의 각기 다른 관심사에 맞는 책들을 엿볼수 잇어서 좋아요.
아이들 그림책에 관심있으시다면, 최윤정의 그림책이라는 책도 좋겠네요.

리뷰와 리스트 작성을 구준히 해갈 생각이거든요.
자주 들러주시고 좋은 책 많이 권해주세요.
이 가을이 책 땡기는 계절이지요. 전 요즘 책 고프답니다.

 
 
민둥이 2003-10-17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 방가움을 드릴 수 있었다니.. 저또한..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 추천도서.. 조만간 꼭 신청해서 읽을께요.. 방문감사드립니다..
 


미지 2003-10-14  

제 서재에 와 주셔서 감사해요~
추천해주신 책, 당근 읽었습죠~
헤헤~ 오래됐네요.
당시에 읽으면서 상당히 공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알았던 챠크라라는 단어를 딴 곳에서 저의 아이디로
쓸 정도니깐요, 그 책을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민둥이 2003-10-17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읽으셨군요.. ^^ 저또한.. 그책.. 친구들에게 빌려줘가며..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거침없이 2003-10-14  

다락방...
집안의 어떤 공간보다 천대(?)받은 곳이면서도..더 없이 아름다운 공간..그게 다락방이죠.
반갑네요..같은 다락방을 지향하는 동지로써..^^
그 다락방에 정말 어울리는 책 한 권 소개할까요..?
포리스터 카터..라는 작가가 쓴..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주 끔찍한 생각이고 상상이긴 하지만..누가 나한테 총 들이대면서..세상에 존재하는 책 중에 ..딱~ 한 권만 골라서 가지라고 한다면..전 주저없이 이 책을 택합니다..^^
똑같은 이 책을 다섯 권이나 샀었죠..
좋은 사람들한테 선물하고..지금도 내 방 책꽂이에 두 권이나 있습니다.
이 책만 보면 전 사꾸 사고 싶어지거든요..적어도 두 권은 가지고 있어야 허한 맴이 위로가 되는 묘한 병을 앓고 있답니다.
이미 읽으셨다면 아주 값진 보물을 즐기신 분이고..아직이라면 미래에 그 보물을 즐기실 분으로..미리 제가 축하를 드리죠..
반가웠어요~
 
 
민둥이 2003-10-17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요일님~ ^^ 책 주문해서 오늘 받았어요.. 전 책 신청하고 받자마자.. 책겉표지 안쪽에.. 별명을 그림으로 그리고.. 날짜를 적는게 버릇이랍니다.. 책받자마자 쉼없이 읽어내려가는데.. 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이제야 고맙단 말씀 전해드리네요.. 님이 추천하실만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읽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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