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5-04-02
미네르바 님~ 페이퍼의 카테고리들이 살아난 걸 보니, 으찌나 반가운지요^^
페이퍼로 속닥이는 데...익숙해선지~ 방명록에다가 뭘 쓰려니...일순 긴장부터하는 저를 보라지요 ^^;;;
지난 2월에 님께서 사셨던 알뿌리 식물들도 이제 꽃을 만개했겠다 싶어요...
시간이 이 만큼이나 흘러온 것 있지요~
님은 그동안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고....몸이 힘든 줄도 모르고 강단에서 열의를 다하며 그렇게 분주하게 보내셨겠죠~?
그치만...이젠...슬슬 서재 활동도 하실거죠?
제가 뉴페이퍼가 뜨길...학수고대 하고 있는 거 아시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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