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고1 과학 - 2010년용
조경주 외 지음 / 비상교육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완자가 나온지도 어언 5년이 지났다. 아직까지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책의 질에 의문을 던질 수는 없을 것이다. 

완자 고1 과학은 고등학교를 새롭게 입학한 고1들을 위해 최대한 섬세하고 사려깊게 설명을 하여 뭐가 뭔지 헷갈리지 않고, 이걸 배웠던가 안배웠던가 하지 않게 하는 사려깊은 책이다. 

과학 같은 경우는 4개의 서로 다른(연관성이 거의 없는)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완자는 그 4개 영역의 편집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서 설명은 서로 조금씩 영역별로 맞추어 설명하는 센스를 지니고 있다. 

또, 고등학교에 들어와 처음 시험을 보는 학생들을 배려해 그에 맞는 공부법과 이 책의 활용법을 자세하게 적어놓아 학생들의 당황을 극소화 시켜준다. 

또 완자는 해설지에 또다른 매력이 있는데, 해설지 자체가 하나의 책이라 불릴 정도로 자세한 해설과 다른 책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컬러로 되어있고 그 문제에서 파생되는 개념까지 완벽하게 잡아주어 고1 학생들의 내신 대비에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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