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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 중학과학 2-2 - 2009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중2 2학기 과정의 과학을 핵심을 기준으로 정확히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자습서라기보단 참고서+문제집이라고 해두는 게 맞을것 같네요.
오투라는 책은 비상에서 과학만을 위해 만든 시리즈인데 한끝과 마치 자매처럼 이루어져 있습니다. 편집도 비슷하고, 핵심에 대한 서술방식이 비슷합니다.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탐구활동입니다.
이 탐구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듯 설명해 놓아 마음에 드네요. 매번 개정에 개정을 거듭하면서 점점 더 좋은 책으로 진보하고 있는 오투입니다.
문제집의 성격이 짙기 때문에 문제의 질을 따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몇 년간 개정을 거쳐오면서 명품 중에 명품 문제들만 수록 되어진 것 같습니다. 내신대비를 위해선 최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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