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중등국사 3 - 2009
안선미 외 지음 / 비상교육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공부에 있어서 '쉬운 길'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전 꼭 이 말을 쓰고 싶네요.. 

솔직히 중2때 처음 배운 국사에 비해서 중3 국사의 난이도와 범위는 갑자기 높아집니다. 그래서 중2 때처럼 학습한다면 자칫 큰 코를 다칠 수도 있죠.  완자 국사는 국사 공부의 가장 원론적이면서 섬세한 편집과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1학기 2학기 나누지 않고 한 권으로 한 과목을 단권화 시켰다는 점에서 그 전 학기와의 흐름이 매끄러워 마음에 드네요. 

난잡하지 않고 깔끔한, 사려깊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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