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태양을 보며 걸었던 기억이 분명히 있다
학교다닐때도 취업얘기 연애얘기 재미없었고
회사에서도 주식얘기 연봉얘기 가십거리 퍼나르며 폰만 죽어라 보는 사람들 꼴보기싫었다
가끔 20년 전 비오는 밤이
어제처럼 생각나고
시간이 흐른다고 같은장면을 다른 순서로 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