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소설이 영화화되면너무나도 즐겁다오테사 모시페그의 아일린이나돈 드릴로의 화이트노이즈 같은소설을 보며 내가 했던 상상이 영화와 어디까지 같은지어디까지 다른지정말이지 나에겐 너무너무 즐거운 일금요일 저녁 앤헤서웨이가 나오는 아일린을 넷플릭스로 보며 행복에겨운 여자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