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소설이 영화화되면
너무나도 즐겁다

오테사 모시페그의 아일린이나
돈 드릴로의 화이트노이즈 같은

소설을 보며 내가 했던 상상이 영화와 어디까지 같은지
어디까지 다른지
정말이지 나에겐 너무너무 즐거운 일

금요일 저녁 앤헤서웨이가 나오는 아일린을 넷플릭스로 보며 행복에겨운 여자로부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