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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도 교과서 -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독도 이야기
호사카 유지 지음, 허헌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4월
평점 :
독도는 우리땅인데 일본에서 자꾸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죠?
국제사회에서도 다양하고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제시하면서 독도가 일본의
땅이라고 막 우긴다고 합니다.
이려다간 앉은자리에서 코베어가도 당할판이에요.ㅡㅡ;;
아니 내집인데, 남이 와서 이건 이러이러해서 내집이요~ 하고 소문내면
내집이 아닌게 되나요? 그건아니잖아요. 엄연히 대한민국 소유의 주소지면서 대한민국 사람이 살고
있는데... 참 어이없어서 대꾸조차 하고 싶지 않다는게 우리의 입장일껍니다.
근데 마냥 우리땅이야, 우리땅이니까 우기지마 라고 말하는건 인제 별 설득력이 없어요.
걔네들은 정말 구체적이고 사실적이게 믿게끔 자료들을 만들어서 들이밀거든요.
일본사람이 쓴 책인 "대한민국 독도 교과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일본사람이 쓴 책
우리나라 땅 독도, 독도가 우리나라 땅일수 밖에 없는 증거를 조목조목 제시하면서
일본인이 우기는 이야기에 대해서 반박해 나감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 왜? 일본사람이 이글을 썼을까? 싶었는데
한국에 귀화하신 분이시고, 독도를 위해 여러차례 공로상을 받으신 분이더라구요.
독도와 관련된 일본과 저희나라 이야기는 멀고 머 조선시대부터 시작되었담니다.
왜그렇게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까요?
예전부터 독도는 황금어장이라고 합니다.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지점이라서 난류성 물고기, 한류성 물고기가 다 존재 하여
아주풍부한 어장이 형성 되어있습니다.
독도 바다는 많은 행양 생물들이 안심하고 알을 낳을 수 있는 산란처 역할도 한담니다.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지만 않는다면, 독도는 앞으로도 계속 대한민국의 건강한 밥상으 책임지는
황금어장의 역할을 할수 있을 거에요.
또한 바다밑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메탄 하이드레이트(불에타는액체)가 매장되어있다고 하네요.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일본의 다른쪽 바다 (태평양쪽)에도 대량 매장되어 있으나
이쪽은 잘 못건드리면 지진층을 건드릴 위험이 있어서 동해바다쪽의 개발을 더 원한다고 합니다.
배타적 경제수역 200해리라 하는말 들어보셧나요?
독도가 어느나라 땅이 되느냐에 따라서 동해쪽 바다의 물고기를 잡고 개발할 권한이 많아지는 검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사이에 있는 동해바다는 400해라가 되지 못해요.
그래서 분쟁이 더욱 치열한듯 합니다.
독도에 대해서 알려면 일단 울릉도 부터 알아야한다고 이책은 말합니다.
예전부터 울릉도는 우산국이라 불리며~
우리나라는 우산국에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었어요.
우산국에 기록은 244년 <삼국지>에 수록되어 있담니다.
이사부는 나무로 만든 가짜사자를 가지고 가서 우산국 병사들에게 항복을 받아내고,
우산국은 고려의 속국이 됨니다.
930년부터는 우산국에서 고려왕건에게 토사물을 바치기 시작합니다.
1403년 조선 태종은 쇄한정책을 펴기 시작하여
우산국에 있는 사람들을 몽땅 땅으로 귀화 시켜요.
우산국으로 죄지어 도망간사람, 부역의 의무를 지키지 않기위해서 도망간 사람들이 늘자
펼친 정책이랍니다.
울릉도와 독도 사이는 약 2시간의 거리가 있어요.
날이 맑을 경우에는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태종은 이때부터 독도에 관한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세종실록> 지리지에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나라에 속하는 섬이라는 사실이 명학헤 적혀있고
17세기 중반에 일본에서 편찬된 <은주시청합기>에서도 찾아볼수 있담니다.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영토 외의 땅, 즉 조선의 땅이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조선은 쇄한 정책으로 울릉도와 독도에 사람을 비워두었지만, 두섬이 조선땅이라는 사실을 일본에
구준히 알렸담니다.
역사적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두인물이 등장해요
일본인 어부 "하치에몬"과 한국인 "안용복"이 그들입니다.
억울하게 일본에게 잡혀가 범죄자 취급을 받고 돌아온 안용복은
독도에 대한 애국심이 활활 타올랐어요.
일본인들에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리기로 결심
1696년 5월 동료들과 울릉도에 침입한 일본인을을 쫓아 일본으로 갔습니다.
독도와 울릉도가 우리땅이라는걸 당당하게 알리고 왔담니다.
다들 울릉도에 만 신경쓸때 독도의 주인이 조선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주장했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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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쪽 바다에 살던 일본 어부"하치에몬" 물고기를 잡으려 오다가 울릉도를 발견해요.
울릉도를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라 여겨,
나무도 베고, 고기도 포휙하고, 인삼도 마구잡이로 채취해서 부자가되었담니다.
하치에몬은 나라의 허라고 받지 않고 다른 나라 땅인 울릉도에 가서 물고기를 잡고 밀무역을 했기때문에
관리에 체포되어 관아에 갇히고 말아요.
하치에몬은 법을 어긴 죄로 처형됨니다.
하치에몬 재판때 사용된 한장의 지도가 있어요 .
<다케시마(죽도) 방각도>라고 하는 이 지도는 일본의 한 대학에서
보관하고 있담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되 이지도는 아무나 볼수 없도록 엄중한 관리와 감시를 받고 있어요.
무슨이유때문일까요? 그것은 이지도가 일본에 정말 불리한 증거이기 때문이랍니다.
독도를 늘 탐내던 일본인들..
일본의 최고 기간인 태정관에 의뢰를 해요.
태정과는 오늘날 일본이라는 나라의 틀을 튼튼히 다진 최고의 권력 기관이랍니다.
태정관에서온 답은
"다케시마(울릉도)와 1개섬(독도)는 일본과 아무 관계없는 것이니, 명심하도록 하라" 였담니다.
이러한 명령에 <기죽도약도>라는 지도를 실어 다케시마외 1개섬이 독도를 지칭한다는것을 확실히 했어요.
1877년 3월 28일 일본 최고 권력 기관인 태정관에서내린<태정관 지령문>과 <기죽도약도>가 갖는 힘은 엄청남니다.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주장을 단 한번에 무너뜨릴수 있을만큼 강력하지요.
이본은 이 ,태정관 지령문>을 쵀대한 숨기려 하고 있담니다.
일본의 학자들도 이 문서에 대해서는 되도록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헉.. 일본의 주장을 보세요.
일본땅이 아니라고 적혀있지 조선땅이라고 적혀있지 않다고해서
이것이 조선땅이 아니라고하네요.
흠... 근데 일본땅이 아닌건 확실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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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오랜 시간부터 일본이 노린 울릉도
이제는 배타적 경제수역 200해리로 인해 독도를 노리는 일본인들
울릉도는 한국땅임이 확실하니 더더욱 주장을 못하는 거람니다.
울릉도는 빈땅이였다가 약 120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어요.
일본의 약탈이 끊이지 않아서 아예데려다 놓고 살기로 작정한것이지요.
울릉도 가보셧나요? 전 처녀적에 가봤는데요 그곳 음식이 아주 맛나담니다.
섬사람음식 척박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음식 잘하기로 소문난 전라도 사람들이 정착해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남북전쟁)
등으로 인해
조선과 대한민국이 최 약체일때 은근슬쩍 독도를 일본섬으로 편입하는 내용을 발표한 일본.
그전에 고종황제가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땅임을 명시하는 내용을 발표하였기에 절대로 문제될게 없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작성한 샌프란시스코 조약때
독도에 관한 분쟁이 있다가 이내용이 슬며시 사라졌다고 하네요.
1965년6월 맺은 한일협정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한일 협정 자체를 없었던 일로 할것입니다"!"
요 협정에 같이 싸인한 일본인들
4년넘게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항의를 하지 않았어요.
이것은 독도는 일본땅이 아니란 것을 인정한 행동입니다.
허나...
1990년 대가 되자 일본은 다시 독도에 대한 욕심을 드려냄니다.
독도를 차지하면 독도 주변의 풍부한 자원을 차지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예전부터 독도는 일본땅이 아니길 명시하는 문서가 분명 존재하거늘..
정말 책 읽는 내내... 분노가 치솟네요.
알고~ 지킵시다. 우리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