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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런치 - 기적을 만드는 점심시간
로빈 제이 지음, 김보민 옮김 / 들녘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책이 예쁘다.
명함을 가지고 부지런히 주변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하라.
30초 이내에 나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설득력있고 성실한 소개말을 개발하라.
자신을 소개하고, 어떤 사람이며 무슨 일을 하는지 설명하라.
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문구를 찾아야 한다.
끈기, 직업의식, 친절함, 관대함과 더불어 유머감각까지 갖추면 나는 첫 만남에 거뜬히 성공할 것이다.
공통분모를 찾으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단순한 화제로 20분 동안이나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어떤 주제든 전문적 견해는 늘 소중한 법이다. 고객과의 공통 관심사에서 마침 내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야의 이야기가 나올 경우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라.
고객과 아무리 친해졌다 해도, 또 고객과 점심을 함께하는 게 무척 편해졌다 해도 도전 정신을 잃으면 안 된다. 준비를 갖추고 정보를 얻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고객과 고객의 비지니스는 물론 고객의 경쟁자, 당신의 경쟁자에 관해서도 최대한 상세히 알아야 한다. 쓸데없는 잡담으로 무능함을 위장해서는 안 된다!
내가 비지니스 때문에 사교를 맺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투자 가치가 없는 사람과도 함께한다는 것을 알면,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더 당신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
카지노가 손님을 끌어당기는 것과 같은 세심한 태도로 비지니스에 임해야 한다. 즉 고객이 시계를 보는 것조차 잊을 정도로 편안하고 안락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 본문 발췌요
내가 지금 미국에 있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되겠지?
그리고 내가 점심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세일즈펄슨이라면 더 도움이 되겠지?
어쨌든,
필요한 정보는 많이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