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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 21세기를 움직이는 사람들 ㅣ 에버그린 문고 18
하지혜 엮음 / 김&정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자판기에서 두 번째로 구매한 도서.
결론: 정말 여간해서는!!! 자판기로 책 사지 말자.
자판기를 심히 좋아하여, 며칠 전 그나마 괜찮아보이는 걸 지른 것이지만.
사실 감상은 주간지의 '워렌 버핏'의 특집 기사를 읽는 정도?
2천원의 이 얇은 책에 무언가 기대를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지만,
마치 신문 안 사고 포커스나 메트로 보는 기분이었다.
워렌 버핏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생각이 아직까지 크지 않다.
그만큼 투자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책 내용 중에서
"내일 당장 증권 거래소가 문을 닫고 3년간 개장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였는데 행복하다면 투자하라."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