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In My World (Hardcover + Tape)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337
로이스 엘럿 글.그림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구멍 뚫린 이런 책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색상도 눈에 확들어오네요.
생각보다 페이지 수도 많습니다.
종이질은 생각보다 두꺼운 편인데, 그래도 찢어지지 않게 늘 조심을 당부하며 보게합니다.
표지의 손바닥 부분은 큰아이도 작은 아이도 아주 좋아하네요.
서로 손을 대어 보면서 내 손바닥이라고 각자 말합니다.
맨 마직막장에 모든 그림이 나옵니다.
처음에 대충보다가 이 페이지를 보니깐 감이 딱 잡히네요.
오디오테잎이 너무 좋습니다. 꼭 함께 권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REXSOL-USA] 아이퍼밍 크림 (20ml)
렉솔USA
평점 :
단종


렉솔 제품을 알라딘에서 처음 보았고 이벤트에 응모해서 샘플을 사용해 보았다.
전반적으로 렉솔 제품은 끈적임이 없고 흡수가 아주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토너제품이 제일 맘에 들었는데,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듯 사용하는 것이 클린징후에 남은 노폐물까지 해결해 준다고 되어있는데, 혹 이중세안을 해도 불안한 마음을 닦아주는 듯 하네요.
그래서 아침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을 저녁에는 토너를 사용합니다.
토너 제품만 따로 판매하지는 않나 봅니다.
그리고 사용 설명서에는 눈가 입가 제외란 말이 계속 나오는데, 토너와 로션도 눈가 입가에 사용 안하면 따로 제품이 있다는 얘긴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눈가 입가 모두 사용했는데, 지금까지는 이상이 없네요....^_^
여하튼 산뜻한 사용감과 빠른 흡수감은 정말 만족합니다.
아주 작은 양으로 큰 만족을 하는 제품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몽드 플로랄 브라이트 팩트 - 20g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운이 좋게도 무료체험에 당첨되어 좋은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트윈케Ÿ?사용하거나 스킨커버와 파우더를 사용하는 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킨커버후 파우더 팩트를 사용했는데, 밀착력이나 지속성등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여름이어서 땀을 많이 흘려도 메이컵 자체가 땀을 닦으면서 묻어나지도 않고 여러번 덧바를 필요도 없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덧바르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사용해 보고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선크림후에 파우더팩트만 사용을 했는데, 굳이 화장한 느낌없이 편안했습니다.
왠지 트윈케Ÿ佯릿?가볍게 발라지네요. 정말 트윈과 파우더의 중간형 같습니다.
마몽드 제품은 예전에는 마몽드 제품은 왠지 연령대가 조금 뒤라는 셍각이 들었고, 아이낳고 30대 중반이 되니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처음 사용해 본 제품이 하이드라 라스팅 크림이었는데, 건성이었던 피부에 아주 만족감을 얻어서 그 뒤로 마몽드제품을 여러번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기초에서 메이컵으로...
지금은 트윈과 스킨커버가 모두 마몽드 제품인데, 사용감이 좋아서 당분간 계속 마몽드 매니아가 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꼬마과학자
앙드리엔 수테르 페로 글, 에티엔느 드레쎄르 그림, 최정선 옮김 / 보림 / 1988년 2월
평점 :
절판


그림이 특색있어서 구매한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아주 기본적인 자연에 관한 책들인데, 접근이 저는 시적으로 느껴지네요.
조금 작은 느낌의 하드커버로 다른 책들과는 그림이 달라서인지 아이가 어릴때는 손이 잘 가지 않았던 책입니다.
글씨가 좀 많이 작고 글씨체도 옛날느낌이 많이 나고 글씨가 너무 딱딱한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내용과 그림이 맘에 듭니다.
구성이 액자그림에 설명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그림이 좀 더 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모모! 익숙한 이름인데, 책이 이렇게 두꺼운 줄은 몰랐네요.
막상 읽어가기 시작하니 놓을 수가 없었어요.
시간과 여유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지면서 Y소장의 시테크가 생각나네요.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고, 같이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책이네요.
읽으면서 작가가 살아있다면 영화나 만화로 나오면 얼마나 묘사부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날개를 달 기회를 뺏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결과가 스스로의 노력이 아닌 모모같은 아이(물론 내가 모모가 될 수도 있지만)로 인해 수십간에 원위치로 돌아오니깐 아이들 동화구나란 생각도 드네요.
책 부분에 바비인형이 나오는데, 정말 그 내용이 너무 와 닿았어요.
점점 더 구체적인 것이 나와서 그 용도외에 확장되지 않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멈춰버리는 환경을 나도 만들지 않나싶은 생각도 합니다.
요즘 아이들 장난감이 정말 구체적이잖아요.
슈퍼마켓놀이, 햄버거산대놀이, 옷장놀이 등등...여하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어서 많이 추천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