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오늘의 역사 - 세계사편]의 서평을 써주세요.
365 오늘의 역사 - 세계사편
이환주 글, 이동철 그림 / 조선북스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우리 아이가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탁상용으로 365일에 앞뒤로 (6월30일과 7월1일이 함께 있음) 나와 있고, 2월 29일은 없어서 이 날 태어난 아이에겐 우울한 책일 것 같다. 

맨 앞 페이지에 스티커가 있는데, 아무래도 대상이 아이들이어서 이것이 먹힌다. 
큰 글씨와 그림이 간단히 읽는 재미를 준다. 
귀중한 자료도 있고 재미있는 글들도 꽤 있다.

책장은 두께를 고려한 듯 아주 얇다.
연도의 흐름을 볼 수 있도록 왼쪽에 큰 단위로 나와있다.
오른쪽 상단에는 간단히 나의 역사를 기입하는 란이 있다.
언제부터라도 시작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양이 방대하지는 않지만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인 것 같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탁상용 책으로 넘겨보는 재미. 간단한 지식을 쌓도록 도움을 주는 책.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이 책들도 탁상용형태이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다른 방식을 좋아하는 초등학생부터 누구나!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1993년 우리나라 대전 엑스포에서 방송인 강호동은 8시간 동안 28,233명과 악수를 해 '악수 오래하기'로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어요. - 이런 일도 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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