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고..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가 슴에 살며시 다가와서..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안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사람..
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사람...
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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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9-21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사람..
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사람...
이제는 잊어야 할 그때 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