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42
헤르만 헤세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8년 11월
평점 :
품절


수레바퀴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수레바퀴 아래서 생각해야 할 것은 단 한가지다. 깔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무엇을 바라며 살아가면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소설은 그 사실 자체를 알려준다. 그 해결점은 자신이 고민해봐야 하겠지만 말이다. 문제를 제기해주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헤세의 작품이 그렇듯 이 소설도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너무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해야할 일들 속에서 정작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들은 많지 않다. 그런 순간에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청소년기에 헤세의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어렵게 느끼기도 했지만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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