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폭포수
잔느 귀용 지음, 유평애 옮김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0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잔느 귀용 부인의 영적인 전기이다. 이것은 단순히 한 여인의 이야기, 자기의 인생에서 하나님이 자기를 다루신 손길에 대한 증언일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책을 한 사람의 전기 이상으로 사용하셨다. 이 책은 기독교 역사상 유례없이 강력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영적인 거인들로 변화시키는데 사용한 놀라운 책이다. 이 책은 퀘이커교도, 존 웨슬리, 앤드류 머레이, 허드슨 테일러, 제시 펜 루이스, 워치만 니 등에게 강력한 영향을 끼친바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인생에 있어서 십자가의 길에 대한 근본적이면서도 극단적인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접한 사람치고 이 책의 강렬한 메시지에 마음이 녹아들지 않은 사람은 없을 줄로 안다. 기독교 신앙의 초신자로부터 시작해서, 어느 정도 영적 성숙의 단계에 이른 성숙한 그리스도인에게 이르기까지 이 책이 미치는 파장은 실로 엄청나다!

이 책은 과연 당신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당신에게 과연 어떠한 상흔을 남길 것인가? 어쩌면 영원히 남을 놀라운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당신의 영혼에 새기게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흔적을 영혼에 새긴 당신! 당신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만이 남게 될 것이다. 아니 나는 없고, 오직 주님 자신만이 영원히 계시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신부와 신랑의 완전한 연합이다! 완전한 하나됨이다! 주님과 함께 더욱 깊숙한 곳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가? 이 책을 붙들라! 그리고 추구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