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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데이팅
조슈아 해리스 지음, 이마리 옮김 / 두란노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오늘날 만연되어 있는 유희 중심의 데이트관을 허물고 하나님 중심적인 데이트관을 세우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한 사람의 경험 중심적으로 쓰여진 책이다. 저자는 '이성과 교제하는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그 중심에 둘 수 있도록 돕고 싶어서다. 우정에서 결혼으로 가는 길은 사랑의 환희를 즐길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창조주를 즐기고 영광되게 할 수 있는 기회라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다'라고 밝히고 있다.
바른 데이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결혼의 시작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데이트는 돌이킬수없고, 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어쩌면 신앙에서 파선할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모든 미혼 크리스천들이 하나님 중심의 바른 데이트관을 수립하고,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데이트의 진수를 맛볼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권해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