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두고 오래도록 읽을 책!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말
비니터 햄튼 외 / 죠이선교회 / 1997년 1월

이 책은 선교사 어록으로서, 그들의 체험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다. 복음의 능력을 새로운 상황에서 직접 목격했던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귀한 보물이다.

이 책에 인용된 선교사들 중에는 잘 알려진 이들도 있지만, 책의 주인공이 될 만한 '명성'을 누리지 못한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은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절감하게 된다. 어쨌든 그들 모두가 우리의 선배들이며, 우리가 걷게될 믿음의 길에 있어서 안내자들이기 때문이다.

선교사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살았으며, 또한 그리스도를 위해 말하는 법을 배웠다. 그들의 헌신으로 세상이 변화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들이 한 말은 그 시대를 변화시켰고, 뭇영혼의 전생애를 뒤바꾸는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지금도 그 영향력은 끝나지 않았다. 참으로 말의 중요함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을 틈틈이 읽을 때마다, 내 영혼이 무척 고양되는 것을 느끼며, 새롭게 그리스도께 헌신하게 된다. 가까이 두고 오래도록 읽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