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쪽에 불과한 작은 책자가 세계를 바꾸었습니다. 바로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입니다.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옛 유럽의 모든 세력이 연합하여 이 유령을 잡기 위한 성스러운 몰이 사냥에나섰다.
공산주의자들은 그들의 견해와 의도를 숨기기를 거부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이 이제까지의 모든 사회 질서를 폭력적으로 전복해야만달성될 수 있음을 공개적으로 천명한다. 지배 계급은 공산주의 혁명이 두려워 전율할지도 모른다. 프롤레타리아들은 공산주의 혁명에서자신들을 묶고 있는 족쇄 외에는 잃을 게 없다. 그들에게는 얻어야 할세계가 있다.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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