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격하에 대한 예상치 못한 보상은 문학의 출현으로 한정해야 하는데, 형태는 단테로부터, 호이 결하에 대한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하고 가장 예기치그하의 출현이다. 이 경우에 문학은 그만한 자격을 갖춘 것야 하는데,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문학‘이라 부르는 언어이그부터, 호메로스로부터 서양 세계에 분명히 존재했기 때문나 우리의 문화에서 고유한 존재 방식이 ‘문학적인 특별한 언에야 독립적으로 다루어진 것처럼, 문학이란 말도 최근의 것이 이다. 그러나 우리의 문화에 어는 최근에야 독립적으로 다른1. 10세기 초, 즉 언어가 대상으로서의 밀도를 갖추고 지식이 언어에 속 소들이 스며드는 시대에, 문학이란 말은 접근하기 어렵고 탄생이 수수께끼에 싸여 있고 순수한 글쓰기 행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독자적인 형태로 다른 곳에서 재구성되었다. 문학은 문헌학에 대한 부인(否認)이다.(그렇지만 문학은 문헌학과 쌍을 이루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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