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과 지식인
한완상 / 정우사 / 198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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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민중이 역사의 주인공이라고하는 주장이 아직도 세계 여러 곳에 서는 당위의 차원에 묶여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저력을 깨닫기 시작하는 민중이 늘어가고 있는 것도 역시 숨길 수없는 오늘의 현실이다. 그렇기에 역사는 민중을 더욱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또 그렇게 나아갈것으로 믿는 사람만이 민중이 주인이되는 역사와 구조를 실제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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